아이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 휴식을 취하러 가면서
그리 호텔에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아봤어요!
(눈썰매 태워주러 가는 것이라..)
그래서 찾은 호텔이
평창 라마다 호텔이에요!

평창 라마다 호텔은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근처에 있으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에 있어요!
라마다 호텔 바로 옆에
대관령 순수양떼목장이 함께 있어요!
평창 라마다 호텔은
모든 룸이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요!
룸은 가성비 좋은
스텐다드 더블룸에서 묵었는데
복층이 있어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묵어도 될 듯해요!
저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약 13만원 정도로 예약하였어요!
(저는 캠핑 야전침대 사용해서
2층에서 잤어요!)
2층에서 내려본 1층의 모습으로
더블침대가 하나 있어요!
아이 위해서 침대가드 요청하면
가져다 줘요!

1층에서 올려다 본
2층의 모습으로
2층은 약간의 다락방 형식으로
높은 편이 아니라서
성인은 허리를 숙여야 해요!
그래도 아이들은 2층있다고 엄청 좋아해요!

평창 라마다 호텔은
리조트형 호텔이라 그런지...
각 룸마다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모닝커피 한잔하기 좋아요!
(그러나 뷰는 좋지 않아요!)

호텔에 체크인도 했으니...
아이들에게 양도 보여주고
먹이체험도 하기 위해서
호텔 옆에 있는
순수양떼목장에 가기로 했어요!
순수양떼목장은
대인 5천원
소인 4천원
36개월 미만 무료로
입장료가 참 착한 양떼목장이에요!
아.... 입장료에 먹이체험 비용도 포함이요!
양들 보러 가기전에 포토존에서
사진은 한장 박고 가야죠!

순수양떼목장은
그리 크지 않은 양떼목장이나
산책코스도 있고
(겨울이라 추워서 산책은 패스했어요!)
이렇게 사람이 적어
양들에게 편하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이런 새끼양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요! ^^

순수양떼목장 체험하고
라마다 호텔로 와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는데
평창 라마다 호텔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식당이 없어서
호텔 지하에 있는 또봉이통닭에서
치킨사서 먹었어요!
도보로 갈 수 있는 식당이 없다는것이
평창 라마다 호텔의 최대 단점 같아요!
식사하고 나서
아이들 데리고 호텔에서
놀거리 찾아보니
오락실이 있어 오락실에 갔어요!
첫째와 둘이 가서
스틱게임도 하고
자동차 운전도 하고
두더지도 잡고 왔어요!



하루 빡시게 놀았으니
얼른 아이들 재우고
진짜 휴식시간 가지고 싶은데..
둘다 늦게 자네요!
(담엔 더 빡시게 놀게 해야겠어요!)

평창 라마다 호텔은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식당이 없다는
단점 빼고는
가격, 청결, 서비스, 주변 놀거리등
만족감이 아주 높은 호텔이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복층구조의 호텔이라..
평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가족들이나 연인/커플분께
추천드릴 수 있는 호텔이니
평창 가볼만한 호텔 찾으시면
리스트에 추천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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